<농업 희귀병 산재 - 김OO님>

 

김 선생님을 대신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된

배우자 '김 여사님' 과의 진솔한 인터뷰 입니다.

 

 

오랫동안 토마토 농장에 근무하며
다양한 농약을 살포하는 환경에 계셨던 김 선생님.

서서히 찾아온 보행장애 및 관절의 통증에
병원 검진 결과 '파킨슨병' 을 진단 받게 됩니다.
 

 

말소리도 작아지고, 발음도 어둔해지며
목 안에 무언가 꽉찬 것 같은 느낌..
김 선생님께서는 잠을 이루지 못할만큼
야간에 화장실을 가는 일이 잦아지는 등의 불편함을 겪으셨습니다.

 

 

뇌 수술이라는 큰 수술이었기에
겁이 났지만, 남편을 살리기 위해
큰 마음 먹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회복을 위해 입원을 하게 된 후,
정말 폭풍같은 순간들이 여사님을 고통스럽게 했기에
담당의사의 옷깃을 붙잡고 '남편을 살려달라' 고 호소하기도
했던 괴로웠던 그날.
 

 

기적처럼 찾아오게 된 정현일 노무사와의 산재진행으로
산재 보상 급여를 받으시게 되어 상당한 병원 비용에 대한
큰 부담감을 덜어내실 수 있었습니다.

 

희귀병, 폐암 산재, 정현일 노무사가 함께하겠습니다.
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!
환자분들의 쾌유와 행복을 기원합니다.

 

※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 여사님께
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